2026년 01월 09일(금)

대각선 주차로 3칸 차지... 상습 주차 빌런 BMW 차주, 입주민 '분노'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BMW 차량이 주차장 3개 구역을 대각선으로 점유한 채 주차된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 차주가 올린 게시글에는 주차장 3칸을 대각선으로 차지한 BMW 차량의 사진이 함께 게재됐습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늦은 저녁 퇴근하고 들어오니 역시 주차할 곳이 없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뜩이나 주차자리 없어서 짜증나는데 이렇게 주차해놨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보1.jpg온라인커뮤니티


특히 해당 차량은 상습적인 민폐 주차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두 칸을 차지해 주차하더니, 이번에는 세 칸을 막아놨다"며 반복되는 주차 민폐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전자를 마주치면 싸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히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했습니다.


보2.jpg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강한 비판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짜 법 좀 만들자 국회의원들", "와 진짜 선 넘네"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아예 못 나오게 다른 차로 막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차보다 차주가 문제", "주차 예절이 없다" 등 차량 소유주의 시민의식 부족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