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춘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방경만 사장이 이끄는 KT&G는 오는 10일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강원도 예술인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심상만 사진작가와 조진희 음악가가 선정되었습니다. KT&G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두 작가의 전시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KT&G
심상만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을 간결하고 절제된 촬영 기법으로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조진희 음악가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심상만 작가의 사진전시회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17일에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강연이 마련됩니다. 조진희 음악가의 연주회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협연 등 다채로운 특별공연이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KT&G
KT&G 상상마당 춘천의 이성길 파트장은 "춘천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여 지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일반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으로 첫 출발한 이후 현재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상상마당에서는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