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흑백요리사2' 셰프들 향한 인신공격 확산... 제작사 "증거 수집 중, 강력한 법적 조치 예정"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제작사가 출연진을 향한 악의적 공격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일 스튜디오슬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연 셰프에 관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대응에 관한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제작사는 프로그램 방영 이후 특정 출연 셰프를 대상으로 한 인신공격과 악의적 댓글이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SNS 계정으로 비방 메시지를 전송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표명했습니다.


0000472173_001_20260106154923126.jpg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스튜디오슬램은 "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제작진은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는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이나 SNS 메시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슬램은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 및 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명확히 경고했습니다.


제작사는 시청자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청 문화와 배려가 셰프들을 보호하고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며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origin_흑백요리사2빛나는주역들.jpg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 뉴스1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치열한 요리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높은 관심도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일부 출연 셰프들을 겨냥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가 확산되면서 시청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