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전 직원에 '애플워치 + 에어팟 + 현금 500만원' 선물한 회사의 정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전체 직원들에게 고가의 전자제품과 함께 수백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5일 게임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이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약 300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애플 에어팟 맥스와 애플 워치, 그리고 500만 원의 격려금을 제공했습니다.


시프트업은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으로 지난해 탄탄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제공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시프트업의 직원 선물 지급 이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지난 2023년 1월 시프트업은 전 직원에게 아이폰 14와 격려금을 제공했습니다.같은 해 연말에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1000만 원이 충전된 신용카드를 선물로 지급했습니다.


2024년 초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PS5) 프로와 500만 원의 상여금을 지급했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스텔라 블레이드' 판매량 3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닌텐도의 최신형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 2'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인사이트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 사진 제공 = 시프트업


한편 스타 게임 개발자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시프트업은 코스피 시장 상장 첫해인 2024년 매출 2199억 원, 영업이익 1486억 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률 67.6%를 기록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1%, 39.3%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과 멀티플랫폼 게임 '프로젝트 스피릿'을 차기작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