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신시아·추영우 주연 '오세이사', 개봉 2주 만에 65만 돌파... 원작보다 두 배 빠르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가 개봉 2주 만에 6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까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세이사'는 누적 관객수 65만 739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개봉 2주차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입니다.


news_1071428_1767571717_m.jpg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바이포엠스튜디오


이 같은 성과는 기존 로맨스 장르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2주차에 57만 4477명을 동원했고, '청설'은 52만 3900명을 기록했는데, '오세이사'는 이들을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원작과의 비교입니다. 동명의 일본 영화가 6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은 개봉 30일차였는데, 한국 리메이크 버전인 '오세이사'는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이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멜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