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오징어 게임' 시즌3, 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 시리즈상 석권... "전 시즌 수상 대기록"

넷플릭스의 대표작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또다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개최된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습니다. 


optimize.jpg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3'


이번 수상으로 '오징어 게임'은 '아카풀코', '라스트 사무라이 스탠딩' 등 강력한 경쟁작들을 물리치며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징어 게임'이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연속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시즌1은 2022년 제27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과 함께 이정재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습니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미국과 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및 기자 600여명으로 구성된 권위 있는 단체로, 매년 초 개최되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는 영화와 TV 부문에서 뛰어난 작품과 연기자들을 선별해 시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포스터영화 '어쩔수가없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각색상과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으나, 외국어영화상은 '시크릿 에이전트'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