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화천 야산서 벌목하던 70대, 나무에 깔려 숨져

강원도 화천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4일 화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경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박모씨(71)가 나무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생명을 잃었습니다.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박씨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혼자 산에 올라가 벌목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207_829099_0148.jpg강원소방본부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박씨가 나무를 베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가족의 말을 바탕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발생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관련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