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2일(금)

국순당, 우리술 문화 확산 나선다... 겨울 시즌 강원도 횡성양조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이 겨울철 우리술 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국순당은 겨울방학과 겨울 레저 시즌을 맞아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술 경험 제공 및 문화 체험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횡성 지역 대표 리조트인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의 3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한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는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과 우리술 빚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이미지.jpg사진 제공 = 국순당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살펴보며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전통주 제조 과정을 관찰하고,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우리 술의 발전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 안내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되는 견학에서는 우리술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으며,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직접 맛보며 우리술의 맛과 향을 비교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우리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우리술의 역사를 소개한 후 참가자들이 전통 우리술을 직접 제조해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빚은 술은 발효과정을 거쳐 설 명절 차례주나 가족 식사에서 활용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체험 참가자들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숙박권과 눈썰매 이용권, 국순당 주향로 에코백 굿즈 등 100% 경품이 증정됩니다.


우리술 빚기 체험은 오는 3일, 10일, 17일, 24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체험 신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우리술 경험 제공 활동의 일환으로 '웰팍 30주년, 백세주와 함께하는 마중 행사'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12월 24일부터 오는 3일까지 웰리힐리파크 성인 숙박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한모금 마중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중 연인원 1만 2천 명 정도가 우리술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을 복원하고, 조선시대 실학서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입니다.


또한 지난 12월 31일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Happy New year ~!! Party'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건배주로 제공해 중요한 순간을 막걸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웰리힐리파크와 연계해 새해 우리술을 경험할 수 있는 술빚기 행사와 카운트다운 건배주 등 우리술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술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