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새해엔 꼭 완독하자"... 예스24, 책 끝까지 다 읽으면 리워드 주는 '완독 챌린지' 진행

새해 독서 다짐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도 '읽다 중단한 경험'이 독서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될 정도로, '완독'은 독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출판·콘텐츠 업계는 독서의 '시작'이 아닌 '완주'에 집중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YES24 첫 책 큐레이션.jpg예스24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올해 새해를 맞아 독자들의 독서 습관 정착을 지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예스24는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활용해 한 달 동안 책 한 권 완독을 목표로 하는 독서 챌린지 '사락에서 #리딩스타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실제로 책을 완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동기부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사락에서 #리딩스타트' 챌린지는 독서노트 기능을 중심으로 한 기록형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사락 독서노트의 '읽고 있어요' 메뉴에 완독 목표 도서를 등록하고, 매일 읽은 부분에 밑줄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단순한 참여 인증이 아닌 독서 과정 자체를 기록하도록 구성한 것이 핵심 특징입니다.


보상 체계도 완독 과정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밑줄 기록을 1건 이상 남긴 참가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500원을, 10건 이상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YES상품권 1천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다 기록을 남긴 상위 10명에게는 YES상품권 5천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완독을 마친 후에는 마지막 페이지 밑줄 이미지를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리딩스타트, #사락)와 함께 업로드한 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새해 희망 도서를 선물로 증정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예스24, 5월 3주 베스트셀러 '매매의 기술' 출간 직후 1위 등극예스24


예스24는 완독 지원 챌린지와 더불어 새해 독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첫 책 큐레이션'은 56명의 작가들과 예스24 도서 PD가 공동으로 참여해, 차분한 새해 시작에 적합한 '2026년 첫 책'을 추천하는 기획입니다.


법륜 스님, 이해인 수녀, 나태주 시인, 김금희 소설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등 각 분야의 대표 인사들이 참여해 큐레이션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법륜 스님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담긴 낱말책 『푸른배달말집』을 선택하며, 말과 생각을 되돌아보는 새해 독서를 권했습니다.


김금희 소설가는 시집 『나는 긴장을 기르는 것 같아』를 통해 불안한 감정과 직면하는 독서의 가치를 소개했고, 한로로와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은 각각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와 소설 『하얼빈』을 추천했습니다.


작가들이 직접 선별한 추천 문장을 매주 받아볼 수 있는 '큐레이션 문자 배달' 이벤트도 동시에 운영됩니다.


문자 알림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1천원을 지급하며, '나의 2026 새해 첫 책 공유 이벤트', '새해 복주머니 행운 당첨 이벤트' 등 독서 지원금 제공 행사도 병행됩니다.


독서를 '다짐'에서 '완주'로 전환하려는 예스24의 새로운 시도가 올해 독서 문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