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velya, 97.11.4 / Instagram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영화 '귀향'의 누적관광객 수가 300만에 육박할 정도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평화의 소녀상 철거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하거나 수요시위에 참여하는 등 '위안부'문제에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작은 소비라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 눈길을 끈다.

각종 SNS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단체 '희움'과 '마리몬드'의 팔찌, 가방 등의 패션아이템을 구매한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 단체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림 작품을 이용한 물건을 제작하고 판매해 수익금을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제작된 상품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을 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품질도 뛰어나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착한 기업들의 가장 사랑받는 제품 5가지를 소개한다.

1. 희움, 의식팔찌

via jinjuyap, 158.08.08 / Instagram 

2. 희움, 파우치

via jibong_l / Instagram 

3. 마리몬드, 휴대폰 케이스

via soyoung900 / Instagram​​

4. 마리몬드, 소녀상 배지 

via iamseul78 / Instagram

5. 마리몬드, 가방

via shop_key / Instagram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