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갓세븐 영재, 떠난 반려견 '코코'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 쉼터에 3천만원 기부

갓세븐 멤버 영재가 유기견 보호소에 3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근 영재는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후원금 3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올해 초 세상을 떠난 반려견 '코코'의 이름으로 진행되어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인사이트앤드벗 컴퍼니


영재는 평소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직접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들을 돌보고 견사 청소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내어 유기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구조된 유기견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보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도 활용되어 더 많은 유기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영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복무를 마친 후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