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마약 투약' 박유천, 최근 일본서 팔 뒤덮은 타투 근황에 시선 집중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31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2025년의 마지막 날.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야. 21세기의 1/4이 지나갔네.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인사이트박유천 SNS


게시된 사진에는 박유천이 쭈그려 앉은 자세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쪽 팔에 가득한 타투가 눈에 띄었습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 당시 법원은 그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유천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사실이면 은퇴하겠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투약 사실이 확인되자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은퇴 선언을 철회하고 현재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