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화)

'오형제맘' 정주리, 막내 아들 돌잔치..."이번이 진짜 마지막"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도준군의 첫 돌잔치를 가족들과 함께 소박하게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막내 도준이의 돌잔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12월 29일 어느새 막내 도준이의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라며 돌잔치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주리는 "가족들과 소박하게 진행하게 되어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별도의 큰 행사 없이 가족 중심으로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며 앞으로도 도준이 포함 오형제!! 반짝반짝 잘 키워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막내 도준군과 네 명의 형들, 그리고 정주리 부부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정주리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집에서 간단히 돌상을 차리고 가족사진을 찍었지만 7명 다 잘나온 사진을 얻기가 쉽지 않아요. 진짜 이 사진 한장 겨우겨우"라며 일곱 명 가족이 모두 잘 나온 사진을 찍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돌잔치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첫째 돌잔치 기억나는데 벌써.."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주리는 돌상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10년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이 진짜 마지막입니다. 리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금슬 좋은 정주리 부부의 향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다섯째 아들 도준군이 정말 마지막일지, 이번이 마지막 돌잔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