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이시안이 축구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성장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24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이시안의 축구 연습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안은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채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키가 훌쩍 자란 이시안의 긴 팔다리와 뛰어난 운동 감각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Instagram 'supermom_sujin'
이시안은 최근 2025 KBS 연예대상에서도 누나들인 설아, 수아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세 남매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설수대'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의 자녀들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존재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막내 이시안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구에 관심을 보이며 운동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재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동 중인 이시안의 성장 과정과 축구 실력 향상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