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47세' 하지원, 도자기 피부+애굣살 화장으로 완성한 동안 미모

배우 하지원이 4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애굣살 메이크업으로 더욱 젊어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하지원은 동료 출연진들과 함께 두 번째 집을 맞이하는 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새로운 집이 도착하기 전 각자 몸단장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수만 하고 나타난 하지원은 도자기처럼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원은 화장에 대한 질문을 받자 "피부만 그냥 합니다. 가비에게 애굣살을 그려달라고 해야겠어요"라고 답하며 자연스러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image.pngJTBC ‘당일배송 우리집’


출연진 중 한 명인 가비가 화장을 하는 모습을 지켜본 하지원은 부러움을 표현했으며, 화장을 마친 가비를 보고 "가비 너무 예쁘다"라며 진심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가비는 김성령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핑크핑크 하니까 더 어려 보인다"라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이어서 장영란의 화장도 도와준 가비는 마지막으로 하지원의 눈 밑에 애굣살을 그려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image.pngJTBC ‘당일배송 우리집’


완성된 하지원의 애굣살 메이크업을 본 장영란은 "원래 애굣살이 많은데 엄청나졌습니다. 애굣살 부자 됐어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원 역시 "진짜 잘한다"라며 가비의 뛰어난 화장 실력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어 보이는 하지원의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엄청나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동안 미모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image.pngJTBC ‘당일배송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