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헬스케어 부문 '10년 연속 1위'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 주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헬스케어 부문 10년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곽도연·김철환 대표이사가 이끄는 바디프랜드는 전체 순위에서도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27위를 기록하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BSTI 평가 모델을 통해 선정되는 이 순위는 브랜드주가지수 70%와 소비자조사지수 30%를 종합해 산출됩니다. 이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의 경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증하는 권위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_사진자료]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2026'.jpg사진 제공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첫 진입한 이후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10년간 지켜왔습니다.


올해 평가에서는 삼성 비스포크, KT 등 국내 대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동종업계 코웨이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 나이키보다도 높은 순위를 차지해 주목받았습니다.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배경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적극적인 R&D 투자, 그리고 이를 통해 축적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이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신체를 움직여가며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40% 이상을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며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띕니다. 바디프랜드는 직접 수출뿐만 아니라 기술 수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헬스케어로봇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의 올해 해외 실적은 지난해 대비 2.5배 급증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년 연속 헬스케어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라는 성과는 혁신과 기술력뿐만 아니라 고객의 사랑과 신뢰가 쌓여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진보된 헬스케어로봇으로 고객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