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40세' 홍진영, 크리스마스 세련미로 팬심 저격... "이미지 달라져 몰라볼 뻔"

가수 홍진영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홍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같이 설레지 않는다해도 미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2025-12-23 09 49 35.jpgInstagram 'sambahong'


그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검은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와 밝은 표정이 조명 효과 없이도 빛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살며시 고개를 숙여 트리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창을 통해 "오늘도 이쁜 누나", "늘 파이팅", "언니 보면 설렘", "메리미리크리스마스에요", "크리스마스때 누나 영상 보면서 보낼려구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표했습니다. 


2025-12-23 09 50 05.jpgInstagram 'sambahong'


한편 홍진영은 이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출연 당시 임신설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직캠 영상으로 인한 임신설에 대해 "쇼츠 뜨면 계속 넘겼는데 몇백만 뷰가 나왔다"며 "저거 찍으신 분 서운하다"고 언급했습니다.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인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산다는 건', '엄지 척'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트로트계 대표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가수 활동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 대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