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바른치킨, '바른동행봉사단' 출범... '갓 튀긴 치킨'으로 온기 전달

바르고 맛있는 치킨의 기준 바른치킨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 조직 '바른동행봉사단'을 설립하고, 첫 공식 활동을 성료했습니다.


바른동행봉사단은 올해 6월 조성된 바른공헌기금 산하에 신설된 조직으로, 바른치킨이 추구하는 '바른' 가치와 '정직·신뢰'의 브랜드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사진] .jpg사진 제공 = 바른치킨


바른치킨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봉사단은 본사 임직원 12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지난 18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첫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단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바른치킨의 신메뉴 '크럼픽(순살)' 58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전달했습니다. 특히 지원 대상인 소외계층 아동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58명에게 치킨을 전달한 것은, 깨끗한 기름에 58마리만 조리하는 바른치킨의 '58치킨실번제' 원칙을 나눔에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바른치킨은 '바르고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바른동행봉사단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기관 협력은 물론, 결식아동 식사 지원과 장학 사업 연계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자원 순환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정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동행봉사단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바른치킨만의 진정성이 담긴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