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소상공인 지원 활동으로 정부 차원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열린 TOPS 어워즈에서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 박지훈 매니저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는 'TOPS'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우수 펜션 발굴과 펜션 업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사진 제공 = 여기어때
TOPS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고 우수 상인을 발굴하는 상생 협력 사업입니다. 여기어때는 올해 숙박 분야를 담당하며 300개의 우수 펜션을 발굴하고 마케팅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여기어때의 소상공인 지원 활동은 TOPS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전국 21개 지자체 및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 웰니스, 워케이션 관련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 업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