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환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ish to Wish 2025.12.19"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yoona__lim'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윤아는 18일 추가로 여러 장의 화보를 선보이며 또 한 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세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윤아는 화사한 핑크 원피스에 포근한 핑크 퍼를 매치하고 흰색 털부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윤아의 독보적인 미모가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은 얼굴에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윤아는 마치 동화 속 요정이 현실로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습니다. 흰색 털부츠를 착용하고도 완벽한 비율과 우아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화보를 접한 팬들은 "핑크 공주다", "진짜 평생 예쁠 듯", "원조 센터의 위엄" 등 다양한 찬사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아의 '융프로디테'(윤아+아프로디테)라는 별명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입니다.
Instagram 'yoona__lim'
한편, 윤아는 내일(19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싱글 앨범 '위시 투 위시'(Wish to Wish)를 정식 발매합니다. 이어 20일 서울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아는 올해 팬들과 시청자, 관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