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심형탁의 아들 심하루가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KAIYA)는 심하루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형탁 아들 하루 / 카이야
심하루는 사자 갈기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머리카락과 또렷한 눈망울로 '아기 사자' 비주얼을 완성하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심하루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국민 아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이야 측은 심하루의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핵심 철학인 '돌봄의 미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브랜드 관계자들은 아이의 편안함과 부모의 마음을 동시에 고려하는 카이야의 브랜드 메시지가 심하루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하루와 함께한 카이야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심하루는 처음 경험하는 광고 촬영 환경에서도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심형탁 아들 하루 / 카이야
광고 모델 경험이 풍부한 아버지 심형탁의 세심한 케어가 더해져 촬영은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카이야 관계자는 "심하루의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카이야가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의 일상은 물론 부모들의 육아 생활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