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완벽한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5일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운동 잘된 날=전날 떡볶이 먹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운동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Instagram 'iammingki'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밀착 운동복을 입은 강민경은 완벽한 S라인 실루엣을 드러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167cm, 52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체중 관리 비결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많이 먹는데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묻는다면, 고강도 운동을 주 4회 실시하고 흰쌀 섭취를 피하려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4~5일은 하루 한 끼만 먹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다"며 식단 관리법도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iammingki'
강민경은 "어린 시절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많이 경험했다"며 "오랜 기간 몸을 관리하다 보니 체질이 변화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초대사량 향상을 위한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강민경은 "그런 과정을 거쳐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였다"며 "나이가 들면 근육량 감소 등 여러 변화를 겪겠지만, 현재까지는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