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락앤락,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인권 향상에 헌신"

락앤락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는 지난 12일 제1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락앤락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 장애 인식 개선 및 인권 향상에 헌신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락앤락


락앤락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회사는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국내외에서 운영하며 장애인을 포함한 한부모 가족, 취약계층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락앤락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와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지속적으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기부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생활용품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기부된 물품은 소속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분류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거쳐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영상 락앤락 대표는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과 자립을 위한 노력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국내외로 적극 확대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락앤락은 올해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범위를 더욱 확대했습니다. 중구청·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한부모 가족 생계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지난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몽골 사막화 지역에 '락앤락의 숲'을 조성하여 기후 난민들의 터전 복원과 경제 활동 지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락앤락은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