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손톱 바짝 깎은 거 보고 알았다"... 성동일, 설현 '손톱' 보고 극찬한 이유

가수 겸 배우 설현이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 숨겨진 바리스타 실력을 선보이며 출연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은 아침 시간 멤버들을 위해 직접 모닝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인사이트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설현은 전문적이고 숙련된 손놀림으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지켜본 성동일은 "너는 복장이 진짜 커피 사장님 같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장나라 또한 "지금 딱 카페에서 하는 것 같아. 너무 예뻐"라고 말하며 설현의 전문적인 커피 제조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때 설현은 "저 바리스타 자격증 있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설현이 직접 만든 커피를 시음한 장나라는 "재주가 진짜 많은 것 같다"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습니다.


인사이트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성동일은 설현에 대한 특별한 관찰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얘가 어느 정도 활동성이 있냐는 걸 내가 손톱 보고 알았어"라고 말해 모든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성동일은 설현의 바짝 깎인 손톱을 근거로 "손톱을 바짝 깎아. 그걸 보고 '아 얘가 손을 많이 쓰는구나. 부지런하구나'를 알았지"라고 설명하며 설현의 성실한 성격을 예리하게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