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소고기 품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로운 샤브샤브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기 3종 중 앞다리 살에 해당하는 ‘전각’ 부위를 호주산 소고기로 전면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로운 샤브샤브
이는 겨울철 샤브샤브 수요 증가에 대비한 품질 강화 정책인 동시에, 지난 4일 오픈한 이마트 해운대점, 11일 오픈한 롯데몰 광명점 등 추가 매장에 맞춘 식자재 표준화 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호주청정우는 호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 기준을 통해 생산되는 프리미엄 소고기로, 뛰어난 맛과 품질은 물론 철분, 아연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로운 샤브샤브는 기존 고기 3종 중 앞다리 살 부위인 '전각'을 호주산 소고기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사진 제공 = 로운 샤브샤브
이는 겨울철 샤브샤브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강화 전략이자, 최근 문을 연 이마트 해운대점(4일 오픈)과 롯데몰 광명점(11일 오픈) 등 신규 매장의 식자재 표준화 작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겨울철은 샤브샤브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고객 경험의 본질인 식재부터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국 매장의 소고기 품질 기준을 호주청정우 체계로 통일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로운 샤브샤브는 계절별 식재 구성과 육수 라인업 혁신을 통해 샤브샤브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국 20개 매장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로운 샤브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