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금)

대한항공 승무원→54만 인플루언서... 블핑 지수와 '붕어빵' 외모 뽐낸 친언니 김지윤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만남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김지윤은 동생 지수를 연상시키는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0일 셀러-브리티(Seller-brity)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현무 잡아먹는 블랙핑크 지수 언니'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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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전현무는 김지윤을 게스트로 맞이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현무가 "동생이 누구신지요"라고 질문하자, 김지윤은 "아.. 블랙핑크 지수인데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그럼 본격적으로 동생 얘기를 해 볼까요"라고 말했고, 김지윤은 "아이 정말"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지윤은 올해 ENA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YouTube '셀러-브리티'YouTube '셀러-브리티'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이 "지수 언니라는 부담이 있냐"고 묻자, 김지윤은 "없다.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제가 이렇게 태어난 건데"라고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김지윤은 동생 지수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동생 반응은 좋아할 것 같다. (지수가) T니까. '그래 열심히 해봐'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윤은 자신의 경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대한항공 승무원,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친절함으로 1등 받아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5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지윤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셀러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다. 타짜보다 초짜가 갑자기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제가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서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ouTube '셀러-브리티'YouTube '셀러-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