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추운 날씨 서울 종각역서 '빅이슈' 판매한 도우미 박하선이었다... 홈리스 위해 적극 홍보

배우 박하선이 빅이슈 판매 도우미 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하선은 지난 10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빅돔'(빅이슈 판매 도우미) 활동을 펼쳤습니다. 빅이슈 판매원들과 함께 매거진 홍보와 판매에 직접 나선 것입니다. 


0000043815_001_20251211095620279.jpg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판매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스스로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의미 있는 선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일 박하선은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매거진과 굿즈 판매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진정성 있는 격려와 세심한 소통을 통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단시간 내에 우수한 판매 성과를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하선은 평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기부, 후원, 재난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그는 올해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장으로 임명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000043815_002_20251211095620370.jpg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연탄 배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과 각종 캠페인을 이끌며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올해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과 '사이코패스 여순정'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으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는 절제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수의 광고 촬영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히든아이'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