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사 부르는 치명적인 매력의 아기 시바견 (영상)
걸음걸이만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아기 시바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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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inuinud37a / YouTube
걸음걸이만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아기 시바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짧은 다리로 쫑쫑거리며 마당과 집안을 활보하는 아기 시바견의 모습이 공개됐다.
짧은 꼬리를 흔들며 어디론가 향하던 녀석의 발길이 멈춘 곳은 가족들이 다과를 즐기고 있는 화목한 안방이다.
차를 마시던 할머니와 며느리가 녀석에게 음식을 권하자 시바견은 '이래도 되나'하는 표정으로 눈을 깜빡인다.
점잔을 빼던 녀석은 문지방에 앉아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이내 음식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안방으로 돌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걷는 것만 봐도 귀엽다"며 아기 시바견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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