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와 특별 협업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AB인베브와 넷플릭스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국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캠페인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협업의 배경에 대해 음식의 맛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요리 경쟁이라는 '흑백요리사'의 콘셉트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다이닝 경험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
양 브랜드는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흑백요리사 2'의 세계관과 연결된 광고 영상, 숏폼 콘텐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차례로 공개합니다.
프로그램 방영 이전부터 티저 광고 시리즈를 선보이며,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전용잔 '챌리스'와 흑백요리사를 상징하는 흑백 색상이 혼합된 프로그램 로고, 흑색과 백색 옷을 착용한 셰프들을 재치 있게 표현한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광고 영상에서는 스텔라 맥주를 '이번 시즌의 새로운 씬스틸러'로 표현하며 단 하나의 우승자만큼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는 맥주임을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티저 영상 시리즈는 넷플릭스 광고,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흑백요리사2의 첫 에피소드 방송 시점에 맞춰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출연하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합니다.
이후 매주 주요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방영하고, 미식 경험에 중점을 둔 소비자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흑백요리사가 만나 미식 트렌드 확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다이닝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에 도전하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후속작 '흑백요리사 시즌2'는 오는 12월 16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