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수)

윤은혜, 41세에도 '베이비복스 막내' 시절 그대로... '방부제 미모' 인증했다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하며 41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를 선보였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1003_grace'


지난 8일 윤은혜는 '촬영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네이비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베이비복스 데뷔 초 시절의 풋풋함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1003_grace'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시간 멈췄다", "이목구비 진짜 대박", "왜 혼자 베이비복스 막내 시절에 남아계시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은혜의 변함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