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하며 41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를 선보였습니다.
Instagram 'y1003_grace'
지난 8일 윤은혜는 '촬영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네이비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베이비복스 데뷔 초 시절의 풋풋함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Instagram 'y1003_grace'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시간 멈췄다", "이목구비 진짜 대박", "왜 혼자 베이비복스 막내 시절에 남아계시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은혜의 변함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