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미샤앤퍼프와 영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아폴리나의 특별 협업 컬렉션이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런칭되었습니다.
본점 7층 미샤앤퍼프 매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협업 라인은 전 세계 뉴욕, 상하이 매장과 함께 단 세 곳에서만 오프라인 판매되는 초한정 컬렉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유일한 판매처라는 희소성이 더해져 키즈 패션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이번 협업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두 브랜드만의 섬세한 장식 디테일이 완벽하게 융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소니아 러플 드레스 모하비', '페어 아일 코바늘 베스트'가 출시되는 등 프리미엄 키즈웨어다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출시 첫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백화점 개점 시간에 맞춰 수십 명의 고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서며 한정판 제품 구매를 위해 몰려들었고, 일부 인기 아이템들은 불과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미샤앤퍼프와 아폴리나의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키즈 패션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키즈웨어 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