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2026년 시즌그리팅 촬영에서 선보인 말 위 포즈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일 화사는 자신의 SNS에 "26년은 말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_mariahwasa'
사진에는 화사가 말 위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화사는 청재킷과 데님 팬츠를 조합한 청청 패션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데님 코디네이션이었지만, 화사 특유의 힙한 감성이 더해지면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말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세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화사는 최근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굿 굿바이)' 무대를 펼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선보인 감성적인 무대는 공연 직후 음악 차트에서 빠르게 상승세를 타며 역주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사와 박정민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에 대한 찬사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화사는 이번 시즌그리팅 촬영을 통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말 위에서도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