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프로미스나인 송하영·박지원, LG 'K판 입덕투어2' 합류... 첫 화 177만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박지원이 LG전자의 인기 유튜브 콘텐츠 'K판 입덕투어' 시즌2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지난해 엔믹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 시리즈는 아이돌들이 LG전자 제품을 활용하며 다양한 분야의 덕질 문화를 체험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10월말 공개된 시즌2 첫 화 '마라' 편은 11월 28일 기준 177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팬들이 자체 제작한 직캠 등 파생 콘텐츠만 700여 건에 달하며, 누적 총 조회수는 2200만회를 넘어섰습니다.


[첨부] LG전자 유튜브 K판 입덕투어 시즌2 콘텐츠 캡처 01.jpg사진 제공 = LG전자


오늘 공개되는 '농구' 편에서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응원요정으로 변신합니다. 송하영과 박지원은 LG 세이커스 홈구장인 창원 실내체육관을 찾아 일일 치어리더와 캐스터를 체험하며 프로농구의 매력을 탐험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두 멤버의 치어리딩 무대입니다. 하프타임에 깜짝 등장한 송하영과 박지원은 LG세이커스 치어리더팀 '세이퀸'과 함께 농구장 버전 '라이크 유 베터'에 맞춰 화사하고 상큼한 치어리딩을 선보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LG 세이커스의 유기상, 양준석, 칼 타마요 선수들로부터 농구 기초수업을 받았습니다.


드리블, 자유투, 레이업슛 등을 배운 후 '국내 최단신 농구선수'를 자처하며 칼 타마요, 양준석 선수와 각각 팀을 이뤄 2대2 농구 시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프로농구 직관이 처음인 두 사람은 관중석에서 LG 세이커스 팬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환호하며 경기를 즐겼습니다.


[첨부] LG전자 유튜브 K판 입덕투어 시즌2 콘텐츠 캡처 02.jpg사진 제공 = LG전자


양준석 선수의 버저비터 외곽슛 등 주요 장면들을 스탠바이미2로 다시 보거나 라이브 영상으로 먼 거리 장면을 자세히 관찰하며 프로농구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또한 스탠바이미2로 직접 응원 문구를 작성해 개인 전광판을 제작하고, 경기장에서 만난 LG 세이커스 팬들로부터 응원 메시지를 수기로 받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계석에도 깜짝 등장해 스탠바이미2로 경기 디테일을 살펴보며 진행에 재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