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칠레산 '오드펠 딩귀' 레드 와인 2종 출시..."가성비 최고"

이랜드리테일의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자사 대표 와인 컬렉션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칠레산 레드 와인 '오드펠 딩귀' 2종을 1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과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까베르네 소비뇽 & 메를로) 총 2종입니다. 두 제품 모두 9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해당 와인이 기존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 등 HORECA 채널에서만 판매되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이랜드 사진자료] 01 킴스클럽 모두의와인 플러스_오드펠 딩귀 (1).jpg사진 제공 = 이랜드리테일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상품이 이제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오드펠은 노르웨이 선박회사 '오드펠 탱커'의 오너인 댄 오드펠이 칠레 센트럴 밸리(마이포)에 설립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친환경 농법과 유기농 인증을 기반으로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르미네르 등 국제 품종 중심의 레드 와인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 세계 와인 대회 및 전문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은 붉은 과실의 풍부한 향과 힘 있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입니다.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는 까베르네 소비뇽의 볼륨감에 메를로 특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뤄 과실의 풍미와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육류와 매콤한 한식과의 페어링이 뛰어납니다.


[이랜드 사진자료] 02 킴스클럽 모두의와인 플러스_오드펠 딩귀 산지_오드펠 (1).jpg사진 제공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제한된 채널에서만 맛보던 와인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모두의 와인' 시리즈를 통해 합리적 가격의 직수입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와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두의 와인' 시리즈는 킴스클럽이 와인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초저가 직수입 와인 컬렉션입니다.


기본 라인업인 '모두의 와인(5990원)'과 프리미엄 큐레이션 라인 '모두의 와인 플러스(9990원 이상)'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