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日 아울렛서 쇼핑하다 '입뺀' 당한 김영철... "빈정 상해서 안 사"

방송인 김영철이 일본 여행 중 명품 매장에서 촬영 장비를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하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김영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가루이자와에서 1박 2일간 진행한 쇼핑과 휴양을 겸한 브이로그를 업로드했습니다. 아울렛 마니아를 자처해온 그는 현지 대형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로 찾은 유명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뜻밖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김영철, 일본 명품 매장 입장 거부당했다 빈정 상해서 안 사YouTube '김영철 오리지널'


매장 측은 김영철이 촬영 장비를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출입을 제지했습니다. 


김영철은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김영철은 "괜히 자존심 상해서 그냥 다른 데 갔다. 큰돈 안 쓴 걸로 치자"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mage.pngYouTube '김영철 오리지널'


그는 해당 매장에서의 쇼핑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이후 김영철은 다른 브랜드 매장들을 방문하며 쇼핑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강호동과 민경훈에게 줄 선물들을 구매하며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를 선보였습니다.


YouTube '김영철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