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풍자, 25kg 감량 성공 비결 공개했다...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한다"

방송인 풍자가 25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풍자는 박세미, 서동주와 함께 다이어트 경험담을 나눴습니다.


FastDL.Net_452084183_18332414911193597_6464076289041540562_n.jpgInstagram 'bjpj0122'


일주일에 5번 헬스장을 다니며 하루 2시간씩 운동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먹을 거 다 먹고도 빠진다는 그의 솔직한 고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풍자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풍자는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한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철학을 밝혔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다섯 번 헬스장에 간다"며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사이로 운동한다"고 구체적인 운동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풍자는 먹어도 빠지더라고 강조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이런 방식으로 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나는 잘 빼는데 잘 찐다"며 체중 관리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333.jpgYouTube '서동주의 ‘또.도.동''


반면 함께 출연한 박세미는 전혀 다른 다이어트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박세미는 "그냥 안 먹는 거다. 진짜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며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세미는 "단백질 이런 것도 계산 안 하고 내 식사의 삼분의 일 정도만 먹고, 계속 움직이고 운동한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복잡한 칼로리 계산보다는 단순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입니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우정 에피소드도 공개됐습니다. 


풍자는 "세미가 주고 싶은게 많다면서 연락이 왔다"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니까 닭 가슴살 이런 걸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해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666.jpgYouTube '서동주의 ‘또.도.동''


하지만 뒤늦게 알고 보니 박세미가 해당 제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게 된 상황이었다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세미는 "버릴 데가 없는 거다"라며 솔직하게 인정해 더욱 재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