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 지향의 일환으로 올겨울 화제작 '위키드: 포 굿'과 '주토피아 2' 테마 굿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두 대작의 개봉을 기념하여 자체 제작한 감각적인 굿즈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들은 각 영화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의 개성을 세심하게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관객들의 영화 관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키드: 포 굿' 개봉 기념 굿즈로는 '위키드 인형 키링'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초록빛 마녀 '엘파바'와 금발의 화려한 마녀 '글린다', 그리고 겁쟁이 '아기 사자'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인형 키링이 주요 아이템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여기에 더해 영화 속 허수아비, 마법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그려진 스티커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 굿즈들은 섬세한 디테일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위키드' 개봉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에메랄드시티 웰컴 키트'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팬들이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하며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팝콘과 인형 키링 3종, 스티커, 에메랄드시티 웰컴 키트로 구성된 '위키드 콤보' 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오는 11월 26일 개봉하는 '주토피아 2' 테마 굿즈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은 '어드벤트 캘린더'로, 개봉에 대한 기다림과 설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굿즈입니다.

상자를 열면 '주디'와 '닉'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의 선물들이 담겨있어, 영화 속 요소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 실용성과 귀여움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이와 함께 '캔 키링 컵'과 '인형 파우치 키링'도 선보입니다. 각각 '주디'와 '닉' 캐릭터를 활용하여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 굿즈들은 각 캐릭터의 고유한 개성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두 아이템을 함께 두면 환상의 케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위키드: 포 굿'과 '주토피아 2' 테마 굿즈는 롯데시네마 스위트샵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팝콘과 음료와 함께 콤보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각 작품 속 환상의 세계를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굿즈를 기획했습니다"라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