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후 첫 신혼집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효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A lazy Sunday in the study(서재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요일)"라는 문구와 함께 신혼집에서의 일상 사진들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stagram 'hyominnn'
사진 속 효민은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감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로 꾸며진 신혼집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햇살이 비치는 한강 뷰와 아름다운 야경을 품은 전망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습니다.
효민은 올해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랑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전무로 재직 중인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효민보다 10살 연상입니다.
Instagram 'hyominnn'
흥미롭게도 효민은 결혼 직후 신혼집 인테리어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잠시 별거 생활을 선택했으며, 최근에야 인테리어가 마무리되어 신혼집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결혼 7개월 차를 맞은 효민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신혼집 일상 사진을 통해 그녀의 만족스러운 신혼 생활이 고스란히 엿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