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특별한 기부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 프로모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롯데리아는 이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롯데리아 매장 내 포스터에 기재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연계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롯데잇츠와 엘포인트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리아
10만 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10,200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합니다
모바일 쿠폰은 주 1회로 목요일에 개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 고향사랑기부 혜택 및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답례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광주동구 ▲경기안성 ▲경북영덕 ▲대전중구 4곳의 지자체와 함께 기부자 대상 리아새우 세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차적으로 진행했고, 이번에는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지방자치단체 전역과 협력하며 기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이번에는 참여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상생할 수 있어 뜻깊다"며"이번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