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이 22일 발표한 제1199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6·24·25·30·31·32'번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보너스 번호는 7번입니다.
이번 회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7명이 배출되었으며, 각자 16억956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2등 당첨자는 75명으로,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혀 각각 6405만6472원을 받습니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당첨자는 3504명이며, 개인당 137만1070원의 당첨금이 지급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
4등에는 15만7073명이 당첨되어 고정 당첨금 5만원씩을 받게 되며, 3개 번호를 맞힌 5등 당첨자 260만4985명은 각각 5000원의 고정 당첨금을 수령합니다.
1등 당첨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인터넷판매사이트에서 1곳이 당첨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부산 3곳, 대전 중구 1곳이 당첨지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 부천, 수원, 안성, 화성에서 각각 1곳씩 총 5곳의 당첨지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과 태백에서 각 1곳씩, 전라북도 전주와 전라남도 담양에서도 각각 1곳씩 당첨되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상북도 의성과 경상남도 창원에서도 각각 1곳의 1등 당첨지가 배출되었습니다. 당첨 선택 유형별로 분석하면 자동 선택이 11개, 수동 선택이 6개로 나타났습니다.
로또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5분에 진행되며, MBC를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