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요한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얼루어는 김요한과 함께 진행한 2025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다른 차원의 김요한'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요한은 다양한 분위기를 넘나들며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화보에서 김요한은 여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탁월한 표현력을 과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 얼루어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대비 속에서 김요한은 절제된 몸짓으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를 연출하는가 하면, 역동적인 포즈를 통해 강렬하고 쿨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보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요한은 현재 출연 중인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김요한은 긴 독백 장면을 위해 '깜지'를 써가며 대사를 암기하는 등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윤성호 감독님이 '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때 가슴이 울렸다"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밝혔습니다.

연기와 음악 활동을 동시에 펼치고 있는 김요한은 2025년을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고 표현했습니다. 

김요한은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팀 주장의 진중한 면모를 선보인 후,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백만 인플루언서 역할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김요한은 스크린 데뷔작 '메이드 인 이태원'까지 포함해 세 작품을 연달아 촬영한 경험을 더할 나위 없는 축복으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4개 에피소드씩 공개되며, 총 4주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