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비주얼로 모든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송혜교는 화려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송혜교는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하며 레드카펫에 등장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송혜교는 단정하게 정리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과즙미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우월한 이목구비는 카메라 클로즈업 장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톤은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상식 이후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들 역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송혜교는 사진 속에서 완벽한 일자 쇄골 라인과 우아한 목선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송혜교의 미모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미모다", "인간 복숭아 그 자체", "화면에 나올 때마다 깜짝 놀랐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표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작 '검은 수녀들'로 이번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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