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_parkjoomi_'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박주미는 브라운 롱부츠와 오버니삭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에 하프코트를 매치해 하의실종룩을 완성했습니다.
Instagram '_parkjoomi_'
사진 속 박주미는 20대 못지 않은 완벽한 다리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1972년생, 만 53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Instagram '_parkjoomi_'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박주미의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