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과 협업한 특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Bro콜리쿵야'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스픽 앱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리톡&챌린지, 천하제일변명대회, 프로모션 패키지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픽 앱 사용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쿵야즈와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프리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내에서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스픽 연간 이용권, 기프티콘, 콜라보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천하제일변명대회'입니다.
올해 영어 공부를 완료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창의적인 변명을 제출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과 한정판 콜라보 인형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엠엔비는 향후 추가적인 프로모션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스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운영하는 IP 브랜드로, '쿵야'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지난 2022년을 배경으로 한 쿵야들의 일상을 그린 이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현재 16.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엠엔비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전문 자회사로, 소비자·브랜드·미디어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