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11월 23일 일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MBC는 11월 18일 '신인감독 김연경'의 피날레를 기념해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이라는 특별 상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별 상영회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상영 전후 출연진들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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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인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를 방송과 동시에 극장에서 중계 형태로 관람하며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MBC가 직접 기획하고 팬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한 작품입니다. 이번 파이널 세트 이벤트 역시 팬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팬들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최근 음악과 예능 콘텐츠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응원상영회나 싱어롱 같은 공동 관람 이벤트는 팬 참여형 트렌드를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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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도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직관 응원 분위기를 구현하여 관객들이 마지막회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전원에게 '원더독스 슬로건 타올'이 제공되며, 지정된 부스에서 티켓 인증 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예매는 11월 1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CGV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