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닮았다는 '얼짱' 대만 훈남 (사진)

 via 해외 포털사이트 

조각 같은 외모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서강준'의 도플갱어가 대만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대만 Yahoo 및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배우 서강준과 대만의 모델 겸 배우 류이호(劉以豪, 30세)의 사진을 비교해 두 명이 '도플갱어'처럼 닮았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Yahoo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에서 서강준을 입력하면 류이호의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이미 대만에서는 두 사람의 비슷한 외모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만 누리꾼들이 제작한 얼굴을 비교한 사진을 보면 갸름한 얼굴형과 선한 눈매 그리고 하얀 피부 등​ 두 사람이 닮은 구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사진을 보는 여성들의 마음을 저절로 녹게 하는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도 풍기고 있다.

한편 대만 배우 류이호는 국내에서도 얼짱 스타로 유명하며 2014년 방영된 드라마 '희환일개인'이 대표작이다. 

 via 대만 Yahoo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