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미모 자랑하는 임상아의 혼혈 딸(영상)
MBC '사람이 좋다'에서 임상아가 자신을 똑닮은 미모의 딸 올리비아를 공개했다.
via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 Naver tvcast
엄마 임상아를 쏙 빼닮은 딸 올리비아의 모습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에 성공한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상아가 자신의 일상을 보여준 가운데 혼혈 딸 올리비아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 12살이라는 올리비아는 커다란 눈망울과 이국적인 분위기, 그리고 엄마를 똑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올리비아는 카메라를 보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거나 엄마 임상아 곁에 오지 않으려 하는 등 수줍은 모습에 왠지 모를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도 했다.
한편 임상아는 "(올리비아가) 된장찌개를 좋아한다. 미역국 소고기국도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다. 아침에 두부 같은 걸 삶아주면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그런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