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박봄, 이번엔 이민호 '셀카 사진' 소환... ❤까지 붙였다

전 2NE1 멤버 박봄이 또다시 배우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봄♥이민호"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이미지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상반신을 노출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호를 겨냥한 게시물이라는 추측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인사이트박봄 SNS


박봄은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을 받았다""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활동 중단 이후 박봄은 지난달 SNS에 양현석 프로듀서와 관련된 '고소장 이미지'를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정산 문제는 이미 마무리됐고, 해당 고소장은 실제 접수된 사실이 없다"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봄의 이민호에 대한 공개적인 팬심 표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이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온 만큼, 이번 게시물 역시 팬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봄 SNS박봄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또 이민호 소환이네", "이민호도 신경 쓰이겠다", "박봄 특유의 팬심 표현 같다", "잊을 만하면 다시 등장한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셀프 열애설처럼 확산되며 주목을 받았던 사례가 있어, 일부 팬들은 "이제는 이민호 반응이 더 궁금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상징적인 게시물들은 박봄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려는 노력으로 분석됩니다.


팬심을 바탕으로 한 표현이 때때로 '이슈 메이킹'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박봄만의 독특한 SNS 활용법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