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야노 시호가 한국 김가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채널 '야노 시호'에 업로드된 '야노시호 가짜의 삶 (유튜브용 보여주기식 하루에용~♥)' 영상에서 야노 시호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야노 시호는 가족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Youtube '야노시호 YanoShiho'
야노 시호는 미소된장국을 끓이고 밥을 준비한 후, 한국 김가루를 올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때 야노 시호는 김가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야노 시호는 "내가 좋아하는 한국 김자반. 나 이거 진짜 좋아해"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야노 시호는 "일본인들이 한국가면 꼭 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일본 없어"라고 말하며 한국 김가루의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야노 시호는 "10년 째 사서 먹는 중이야. 누가 안 보내주나"라며 진짜 내돈내산 중이라고 강조해 김가루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Youtube '야노시호 YanoShiho'
야노 시호의 이런 모습은 한국 김가루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