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기간 중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를 개발·유통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대회 기간 동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를 '발파크'로 새롭게 변신시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관람객과 티켓 보유자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됩니다.

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대회 진행 기간 중 롤파크 전체 공간을 발로란트의 세계관과 테마에 맞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며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방문하는 팬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스파이크 해체 체험, 맵 맞추기 퀴즈, 네온 조형물 포토존, 치어월 등 발로란트와 발로란트 이스포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부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발파크 체험 부스에서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궁극기 포인트 스탬프를 수집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을 모으면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공식 굿즈, 반다나, 레디어나이트 큐브 등 현장 한정 경품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보유한 관람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티켓 소지자들은 아레나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현장 및 체험 부스에 대기 없이 우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롤파크 내부 라이엇 PC방 5시간 이용권, 스페셜 홀로그램 포스터, 야시장 럭키 스킨 쿠폰 등 다양한 특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오는 23일과 24일에 열리는 인플루언서 초청전에서는 김된모, 972 등 인기 발로란트 스트리머들이 '난투' 모드에서 특별 이벤트 경기를 펼친 후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발로란트 요원 코스튬을 입은 코스플레이어들도 현장에 등장해 팬들과 함께 촬영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